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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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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는 옷으로 인스타감성 거울 리폼하기 안녕하세요 타일들을 직접 만들어보니 이젠 못할게 없더라구요 거울은 당근에서 7천원주고 구입했구요 저렴하게 샀기때문에 과감하게 리폼할 수 있답니다 아치형이라서 일부러 샀어요 위치를 선정해 보구요 길이가 짧아서 밑에 선반을 만들 추가로 만들어 봤습니다 (일을 만드는 스타일.. ) https://wwhrrhao.tistory.com/m/43 상자두개로 타일선반만들기 (셀프인테리어) 안녀하세요 저번에 셀프로 아일랜드 식탁에 타일을 붙여봤잖아요 https://wwhrrhao.tistory.com/m/42 셀프타일붙이기 안녕하세요 식탁에서 본 주방의 풍경입니다 셀프로 타일을 붙인건 바로 앞에 보이는 wwhrrhao.tistory.com 그래도 선반이랑 거울이랑 하루만에 다 끝냈더랬죠 아이의 작아진 옷이 생각나서 꺼..
상자두개로 타일선반만들기 (셀프인테리어) 안녀하세요 저번에 셀프로 아일랜드 식탁에 타일을 붙여봤잖아요 https://wwhrrhao.tistory.com/m/42 셀프타일붙이기 안녕하세요 식탁에서 본 주방의 풍경입니다 셀프로 타일을 붙인건 바로 앞에 보이는 검정 타일입니다 원래는 흰색 아일랜드 식탁입니다 주방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타일을 붙여보기로 했습니 wwhrrhao.tistory.com 남은 타일이 있기도 하고 검정타일이 생각보다 강렬해서 다른 가구들이랑 애매하게 안어울려서 선반을 만들어 봤어요! 아! 위에 거울을 올릴려고 하는데 거울높이가 낮아서 선반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어떤선반을 할까 고민하다가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상자두개를 구했어요 거울을 올려보니 사이즈 딱이 더라구요 상자 두개를 붙였습니다 냄새나니까 베란다..
셀프타일붙이기 안녕하세요 식탁에서 본 주방의 풍경입니다 셀프로 타일을 붙인건 바로 앞에 보이는 검정 타일입니다 원래는 흰색 아일랜드 식탁입니다 주방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타일을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타일은 인터넷에서 주문했구요 재료는 타일 ㅡ 인터넷 주문 혹은 오프라인매장 방수시멘트 ㅡ 다이소 돼지표본드 ㅡ 철물점 그외에 필요한것 ㅡ 장갑 스폰지 수건 대략 요정도 재료만 갖고 타일을 붙여보겠습니다 고고!!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고 상표는 제거해 주고 타일 붙일 곳에 돼지표 본드로 붙여줍니다 저는 옆면에 붙여야 해서 빠르게 굳는 본드를 사용했지만 다른공간엔 타일전용본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돼지본드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안쓰는 카드를 찾아서 (돈주고 헤라살 필요 없어요) 조금 더 빨리 접착되기위해 펴줍니다 그리고 1분정도..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홈파티준비!! 풍선가랜드 안녕하세요! 올해는 산타가 선물을 주러 집에 못 온다고 하죠? (코로나...ㅠㅠ) 그래서 크리스마스 전에 집에서 산타와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커다란 산타가 집을 딱 지키고 있으니 든든하네요 생각보다 산타가 커서 더 좋았습니다 크기가 있으니 입으로는 절대 못 불구요. 에어펌프 수동이나 기계로 하시면 됩니다 기계는 바람이 금방 들어가니까 튜브 수영장처럼 큰 걸 넣을 때 유용합니다. 대신에 쓸수록 모터가 뜨거워져서 너무 큰건 시간을 두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동은 다이소에만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고요. 아무래도 손 힘을 쓰다보니 손가락이 좀 아픕니다 에어펌프 기계로 할 생각에 풍선을 이~ 만큼 주문했는데 이 긴 풍선들은 기계로는 바람이 들어가지 않네요.. 그렇다면 수동으로 바람 넣기! 자! 너무 길죽하게..
우드타일로 집에 BAR를 만들자! 소소한주부의 셀프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코로나 2.5단계가 되면서 외식은 잠시 접어두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신랑이 집에 셀프 빠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해서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 도전해 봤습니다 애매한 공간이 하나 눈에 들어와서 일단 안쓰는 화장대를 두고 조명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간은 역시 밤에 빛을 발하는데 조명이 다 했네요 처음엔 이렇게만 두고도 술을 한잔 했습니다 화장대를 테이블처럼 쓰다 보니 뭔가 이상해서 식탁보를 덮었는데 타로 집 같아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1. 타일 느낌으로 가고 싶다 2. 셀프시공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한 뒤에 찾아낸 것이 바로 우드 타일입니다 뒷면에 양면테이프로 되어있어서 시공이 편했고, 무엇보다 일반 도자기 타일이 아닌 우드이다 보니 더 감성적..
오래된 책장을 셀프리폼해서 드레스룸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사날짜가 잡히고 셀프로 리모델링을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계획이었어요. 시공을 다 다른곳에서 하기 때문에 시공 순서를 제가 다 계획하고, 시공 위치랑 디자인 모든 걸 머릿속에 정확하게 계획해야 실수 없이 원하는 대로 진행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사 갈 집이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거실보다 안방이 더 크더라고요. 그리고 드레스룸도 따로 없어서 옷 보관할 곳도 필요했고요 그래서 침실을 반으로 갈라서 누울자리만 빼고 나머지에 드레스룸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아이와 있다 보니 거실에서 주로 생활을 하고 침실에서는 잠만 자더라고요 가벽을 세울지 따로 가루를 맞출지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신랑이 결혼 전부터 쓰던 책장이 번뜩 떠올랐습니다 저 책장이 20년 정도 신랑과 함께한 책장인데요 책장인데 책보다는 ..
30년된 아파트 샷시우풍! 이것으로 차단하자 !!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 집에만 있었는데, 어느새 겨울이 와 버렸어요 시에서 재건축 발표가 나서 호계럭키아파트를 들어왔지만 역시나 30년 된 아파트 우풍은 장난 아니네요 베란다가 너무 추워 여기저기 살펴보다보니 창문을 중심으로 밖에 저렇게 금이 가졌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안을 보니 저 사이로 밖이 보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오래된 집은 벽에서도 바람이 분다더니 이런것 때문에 그런가 봐요 오른쪽은 핸디코트로 발랐고 왼쪽은 실리콘으로 발랐는데 핸디코트는 굳으면서 다시 틈이 벌어지네요 제가 잘 못 한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실리콘은 잘 붙어있으니 실리콘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덕지덕지 발라졌네요... 신경을 많이 쓰면 잘 바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갈라진 틈부터 막았고요 그다음으로 ..
110V 있는 30년된 아파트 셀프리모델링 할때 조심해야 할 것!_ 콘센트 안녕하세요 반셀프로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 중에 가장 힘들게 했던 콘센트에 대해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콘센트는 집 보러 왔을 때 못 봤다가 막상 이사 와서 짐이 빠지고 나니 위에 사진처럼 전화기, 인터넷선, 110v, 220v가 쪼로로 벽에 붙어있더라고요. 전화기 콘센트를 보면서 나름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귀엽더라고요 안되는데 방치된 콘센트도 있고, 커버도 없이 위험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4개의 콘센트중에 우리가 쓸 수 있는 건 오른쪽에 220v 뿐이니 미관을 위해 벽지 도배 때 벽지 안에 숨기려고 했습니다. 이런 단순한 생각이 셀프초보의 큰 실수였습니다... 주방에도 220v 옆에 110v가 바로 있길래 타일 하시는 분께 시공하면서 안에 넣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무리 없이 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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