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3달만에 떡상! 하루조회수만 6천!! 안녕하세요!! 이런 걸 떡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됐는지 분석 들어가 볼게요!! 블로그 티스토리 시작한 날 : 10월 19일 블로그 조회수 많은 날 : 12월 18일 ~ 20일 핑크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제 블로그의 관리 부분입니다 (블로그 스킨마다 관리 위치가 다릅니다) 관리를 클릭하고 방문 통계를 눌러볼게요 월간으로 클릭하고 10월로 가 봅니다 10월에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시작하고 35일 정도는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에 노출이 잘 안됩니다. 조회수가 안 나오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마시고 어떤 블로그로 운영할 것인가 질 좋은 글을 준비하고 쓰는 게 제일 좋습니다. 10월 조회수를 보면 160명으로 모바일 65% PC 35% 다음 검색보다는 카카오톡으로.. 혼술안주! 초간단 준비로 고급스럽게 먹자! 안녕하세요! 저는 5살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도 안 가고, 체력도 좋아져서 낮잠도 안자다보니 저녁 8시 반에서 9시가 저의 퇴근시간입니다 육퇴 후에 블로그를 쓰고 혼술을 하며 하루 마감을 하는데요. 저도 피곤하다 보니 남는 반찬을 안주로 먹는다던지 김치 하나에 맥주를 먹는 등 너무 안주를 대충 해서 먹어서 맛도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차려먹자니 저녁 차린 거 정리까지 다 했는데 또 저 먹자고 차리는 게 귀찮기도 하고, 배달음식을 시키기엔 너무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 제가 먹었던 안주 중 만드는 건 초간단하지만 고급진 안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냉동참치 " 조리시간: 4분 난이도: 하 홈플러스에서 1+1으로 ..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홈파티준비!! 풍선가랜드 안녕하세요! 올해는 산타가 선물을 주러 집에 못 온다고 하죠? (코로나...ㅠㅠ) 그래서 크리스마스 전에 집에서 산타와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커다란 산타가 집을 딱 지키고 있으니 든든하네요 생각보다 산타가 커서 더 좋았습니다 크기가 있으니 입으로는 절대 못 불구요. 에어펌프 수동이나 기계로 하시면 됩니다 기계는 바람이 금방 들어가니까 튜브 수영장처럼 큰 걸 넣을 때 유용합니다. 대신에 쓸수록 모터가 뜨거워져서 너무 큰건 시간을 두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동은 다이소에만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고요. 아무래도 손 힘을 쓰다보니 손가락이 좀 아픕니다 에어펌프 기계로 할 생각에 풍선을 이~ 만큼 주문했는데 이 긴 풍선들은 기계로는 바람이 들어가지 않네요.. 그렇다면 수동으로 바람 넣기! 자! 너무 길죽하게.. 우드타일로 집에 BAR를 만들자! 소소한주부의 셀프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코로나 2.5단계가 되면서 외식은 잠시 접어두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신랑이 집에 셀프 빠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해서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 도전해 봤습니다 애매한 공간이 하나 눈에 들어와서 일단 안쓰는 화장대를 두고 조명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간은 역시 밤에 빛을 발하는데 조명이 다 했네요 처음엔 이렇게만 두고도 술을 한잔 했습니다 화장대를 테이블처럼 쓰다 보니 뭔가 이상해서 식탁보를 덮었는데 타로 집 같아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1. 타일 느낌으로 가고 싶다 2. 셀프시공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한 뒤에 찾아낸 것이 바로 우드 타일입니다 뒷면에 양면테이프로 되어있어서 시공이 편했고, 무엇보다 일반 도자기 타일이 아닌 우드이다 보니 더 감성적.. 오래된 책장을 셀프리폼해서 드레스룸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사날짜가 잡히고 셀프로 리모델링을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계획이었어요. 시공을 다 다른곳에서 하기 때문에 시공 순서를 제가 다 계획하고, 시공 위치랑 디자인 모든 걸 머릿속에 정확하게 계획해야 실수 없이 원하는 대로 진행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사 갈 집이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거실보다 안방이 더 크더라고요. 그리고 드레스룸도 따로 없어서 옷 보관할 곳도 필요했고요 그래서 침실을 반으로 갈라서 누울자리만 빼고 나머지에 드레스룸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아이와 있다 보니 거실에서 주로 생활을 하고 침실에서는 잠만 자더라고요 가벽을 세울지 따로 가루를 맞출지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신랑이 결혼 전부터 쓰던 책장이 번뜩 떠올랐습니다 저 책장이 20년 정도 신랑과 함께한 책장인데요 책장인데 책보다는 .. 30년된 아파트 샷시우풍! 이것으로 차단하자 !!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 집에만 있었는데, 어느새 겨울이 와 버렸어요 시에서 재건축 발표가 나서 호계럭키아파트를 들어왔지만 역시나 30년 된 아파트 우풍은 장난 아니네요 베란다가 너무 추워 여기저기 살펴보다보니 창문을 중심으로 밖에 저렇게 금이 가졌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안을 보니 저 사이로 밖이 보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오래된 집은 벽에서도 바람이 분다더니 이런것 때문에 그런가 봐요 오른쪽은 핸디코트로 발랐고 왼쪽은 실리콘으로 발랐는데 핸디코트는 굳으면서 다시 틈이 벌어지네요 제가 잘 못 한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실리콘은 잘 붙어있으니 실리콘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덕지덕지 발라졌네요... 신경을 많이 쓰면 잘 바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갈라진 틈부터 막았고요 그다음으로 .. 크리스마스 파티음식! 아버님 어머님 생신상!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면? 특별한 날 특별하게 먹자!! 안녕하세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코로나 때문에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가족과 함께 조촐하게 보낼 생각입니다. 가족들끼리 있더라도 먹을 건 또 잘 챙겨 먹어야겠죠? 기억에 남는 파티 음식들 올릴 테니 참고하셔서 준비하세요 크리스마스가 샐러드에 스며들어있는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친한 언니집에 초대받았을 때 만들어 줬던 음식인데, 보고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깝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은 비주얼로 파티에 준비를 했었는데, 푸드스타일리스트도 아닌 보통 주부언니의 센스만으로 만들어진 샐러드를 보고 저도 다음에 도전해 보려고요! 나 혼자 산다에 경수진 배우님 편을 봤다면 이거 안 먹은 사람 없었을 거예요 저도 그거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엄청 뒤지고 뒤져서 싱싱한 .. 가성비 갑! 다이소 제품으로 미술놀이를 하자! 글라스데코, 아크릴물감 안녕하세요! 미술전공인데 그걸 이제야 좀 써먹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와의 미술놀이는 주로 그림을 그려주고 색칠하는 것을 위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집콕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 새로운 아이템도 필요하고 집 근처 다이소를 가서 할만한 건 일단 다 집어 왔습니다 먼저, 글라스데코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밀 생각입니다 다이소에서 5000 원주고 구매했고요 (내 돈 내산) 7가지의 색과 풀, 투명 비닐, 밑그림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다 보니 아쉬운 건 흰색이 없어서 크리스마스에 하이라이트인 눈사람이나 눈 같은걸 못한다는 게 좀 서운하더라고요 같이 들어있는 그림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이 없어서 제가 따로 인터넷을 뒤져서 몇 장 프린트를 했습니다 검색창에 '글라스데코 밑그림' 또는 '크리스마스 그림' 이렇게 치시면 됩..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