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110V 있는 30년된 아파트 셀프리모델링 할때 조심해야 할 것!_ 콘센트 안녕하세요 반셀프로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 중에 가장 힘들게 했던 콘센트에 대해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콘센트는 집 보러 왔을 때 못 봤다가 막상 이사 와서 짐이 빠지고 나니 위에 사진처럼 전화기, 인터넷선, 110v, 220v가 쪼로로 벽에 붙어있더라고요. 전화기 콘센트를 보면서 나름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귀엽더라고요 안되는데 방치된 콘센트도 있고, 커버도 없이 위험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4개의 콘센트중에 우리가 쓸 수 있는 건 오른쪽에 220v 뿐이니 미관을 위해 벽지 도배 때 벽지 안에 숨기려고 했습니다. 이런 단순한 생각이 셀프초보의 큰 실수였습니다... 주방에도 220v 옆에 110v가 바로 있길래 타일 하시는 분께 시공하면서 안에 넣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무리 없이 진행을.. 인생 첫 빠마 !!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의왕시 준하헤어에서 도전!! 안녕하세요! 내 돈 주고 간 미용실 후기 입니다 아이키우다 보면 귀엽게 파마도 시켜주고 싶고, 염색도 시켜주고 싶잖아요 근데 막상 아이 두피에 영향을 받을까 걱정되시죠? 저도 걱정되서 아이 5살 되고 나서 첫 파마에 도전을 해 보려 합니다.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는 헤어디자이너님께 물어 봤습니다. 아이들 파마 두피에 영향을 받진 않나요? 파마약은 두피에 안닿게 해요. 크리닉펌제 그리고 펌시술전에 단백질크리닉 먼저 하고 들어가고, 파마 중화 하고 나서 샴푸하기 전에도 모발 ph 맞추고 샴푸 들어갑니다. 그럼 아이들 파마는 몇세 부터 가능 한가요? 애기들이 잘 앉아만 있으면 어려도 가능한데 잘 못참아서 보통 5살부터 많이해요 아이들 펌도 종류가 많나요? 모발에 따라 다르겠지만 파마를 처음하는 아이에겐 일반펌이.. 코로나 저리가!! 5살 아이와 슬기로운 집콕생활 엄마표 홈스쿨 안녕하세요! 올해엔 어린이집을 간 날보다 안 간 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이왕 상황이 이렇게 된 거 좀 더 하루를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하루 계획표' 짜기입니다. 저 계획표를 짜려고 했던 시간은 10:30분이었기에, 현실적으로 30분은 계획표를 정하고 색칠하는 시간으로 잡았고, 11:00시부터 계획을 정했습니다. 이게 신기한 게 이렇게 정해놓으니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엄마가 집안일을 해야 하는 시간과 휴식의 시간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스케줄에 넣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계획표 짜기가 쉬운 건 아녔습니다. 아..... 그냥 하지 말까 하다가 다시 고민했습니다. 하루.. 캠핑음식! 언제까지 고기만 먹을 수는 없죠!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이네요.. 아이랑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나마 한적한 캠핑장을 찾아다닌 것 같아요 캠핑은 자연을 느끼러 가는게 크지만 저는 맛있는 거 먹으러 갑니다 (참고로 작년부터 캠핑시작한 초보입니다) . . . 캠핑 초보는 매일 고기만 먹었고, 왜 매번 먹을때마다 그렇게 맛있었던지.. 사진 보니 갑자기 고기땡기네요 하지만!! 작년엔 고기만 먹었으니 올해엔 좀 더 다양한 음식들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캠핑 친구 맥주님과 소주님은 항상 모든 음식과 함께하구요 캠핑에서 고기말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음식은 조개구이입니다. 조개구이는 바닷가보다 캠핑장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시장에서 바로 포장해와서 그냥 굽기만 하면 끝!! 굽는게 조금 귀찮을 수도 있으니, 귀찮으면 조개찜! 이건.. 셀프로 현관우드타일을 하다!! 마스크보관함은 덤! 안녕하세요!! 내 돈 주고, 내가 직접 셀프 리모델링하는 엄마입니다.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기 때문에, 뭔가 감성적인 느낌이 나길 바랬습니다. 그럴 거면 돈 주고 예쁜 무늬의 타일 하는 게 맞지만... 개인적으로 우드타일을 좋아하는데 일반 타일집에는 판매를 하지 않으니 이번기회에 셀프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재건축도 된다고 하니 내가 하고싶은대로!! 이 우드 타일은 전에 살던 집에 셀프 빠를 만들고 싶어서 화장대를 테이블로 리폼할때 사용했던 타일입니다. wwhrrhao.tistory.com/19 우드타일로 집에 BAR를 만들자! 소소한주부의 셀프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코로나 2.5단계가 되면서 외식은 잠시 접어두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신랑이 집에 셀프 빠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해서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 도전해.. 코로나 시대 아이를 집에서 뛰게 하자! 비교하고 결정한 층간소음매트 마미자리 세달 후기(장 단점) 안녕하세요!! 협찬이라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내 돈 주고 비교 분석해서 마련한 층간소음 매트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있는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요즘에 '뒤꿈치 들고 다녀라' '뛰지말아라' '물건 떨어트리지 말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말하게 되고, 결국에는 아이에게 큰소리까지 치게 되는 상황이 너무 싫어서 이사 가면 무조건 바닥은 매트로 시공을 하려고 다짐했었습니다. 이미 깔려있는 친구네 집에서 설문 조사와 현장 조사를 해 보고, 여러 사이트에서 제품들 가격과 성능을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저의 선택은 마미자리 우드 매트입니다. 2017 상반기 히트상품 1위 2017 상반기 고객만족 1위 각종 인증마크와 친환경 소재 (국내 생산) 유해원소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불검출 어린이 제품 안.. 인덕원 대형키즈카페 애플트리 로라바운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엄마들과 이야기할 게 있어서 올해 처음으로 키즈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근처에 살면서도 이렇게 넓은 키즈카페가 동네에 있는 줄도 몰랐는데, 여기가 넓고 좋다는 한 엄마의 추천으로 예약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조금 더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고요 2시간은 너무 짧은 것 같아 종일권으로 해주고 어른 9,000원 포함 38,800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키즈 카페치고 가격이 후덜덜 하긴 해요. 종일권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건물주차는 5시간 무료입니다. 5시간 지나면 카운터에 얘기하시면 되요. 준비물... 아이 얇은 반팔이 있으면 좋아요 땀 엄청 흘립니다. 물은 필요없어요. 정수기 중간에 다 있습니다. 와이파이 터집니다. 아이가 너무 잘 놀아 심심하면 노트북이라.. 핑크덕후 딸을 위해! 핑크화장실로 리모델링 안녕하세요!! 30년 된 아파트에 들어오면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도 챙기고, 돈도 아끼고자 반셀프로 리모델링을 진했습니다. 우선, 셀프로 했을때의 견적과 업체를 불러 진행했을 때의 견적을 받아 비교해 보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업체와 진행을 했습니다. 셀프라고 무조건 싼 건 아니더라고요. (내가 원하는 자재는 꼭 비쌈) 저는 도배와 장판, 화장실, 중문 이렇게만 업체에 맡기고 나머지는 다 셀프로 진행했습니다. 역시 발품을 팔면 팔수록 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사장님을 만날 수 있구요. 원하는 스타일이 정확하다 보니 타일이랑 기타 소품도 빠르게 결정됐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건 덧방을 할 것인지 아니면 타일을 다 철거하고 방수작업을 한 다음에 타일을 깔 것인지 결정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타일의 종류에 .. 이전 1 ··· 4 5 6 7 8 다음
